(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푸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도록 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지난달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승인받게 된다.
롯데푸드는 오는 2019년 10월까지 2년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활동한다. 롯데푸드는 앞으로 정시퇴근 캠페인 강화, 연차 사용 문화 조성, 집중근무시간 활성화 등 프로그램을 실시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는 물론 생산성과 경쟁력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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