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한화생명 인터넷보험 ‘온슈어’가 실속형 모바일 전용상품인 ‘Lifeplus 버킷리스트 저축보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Lifeplus 버킷리스트 저축보험’은 모바일 보험의 특징을 살려 가입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최저 납입금액을 1만 원으로 낮춰 대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들도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인인증서 없이 카카오페이 인증을 통한 본인 인증이 가능해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온슈어’ 모바일 웹에는 버킷리스트 관련 컨텐츠도 마련했다. ‘여행가기’, ‘자기계발하기’, ‘부모에게 효도하기’, ‘취미활동’ 하기 등 리스트를 보며 필요금액을 모으기 위한 기간, 보험료 등을 직접 계산해 볼 수 있다.
또 가입 한달 후부터는 100% 원금보장이 가능하다. 추가납입, 중도인출도 가능해 형편에 따라 납입금액을 늘리거나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화생명 신충호 디지털금융팀장은 “욜로(YOLO)를 외치는 젊은 세대들이 더 합리적으로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상품이다”라며 “젊은 세대들이 보험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밌는 컨텐츠들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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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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