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KT IS의 국내 유일 병원, 약국, 동물병원 통합 검색 애플리케이션 포켓닥터는 공시생들과 함께 '너의 마음 포닥포닥' 기부 이벤트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포켓닥터는 지난 6일 노량진 KT빌딩 앞 광장에서 공시생들을 대상으로 포켓닥터앱을 다운로드하거나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면 건당 1004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기부 이벤트를 펼쳤다.
이와 함께 참여를 독려하고 공시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여자들에게 문화상품권, 커피 상품권, 비타민 음료 등 다양한 선물도 전달했다.
기부 행사에서는 1050여 명의 공시생 및 시민들이 참여해 약 105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포켓닥터는 모아진 기부금과 임직원이 낸 성금을 더해 총 1000만 원의 기금을 조성해 심장기형으로 고통 받는 장애 아동의 수술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달식은 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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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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