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넥센타이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1% 감소한 477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69억 원으로 12.1%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514억 원으로 4.0% 줄었다.

넥센타이어는 윈터제품 판매와 유럽시장 수요 증가로 매출이 상승했으나, 판매관리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줄었다고 분석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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