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카드는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가 제작해 오는 18일 개막하는 뮤지컬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에 문화제작 투자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 달 김수로·김민종이 설립한 뮤지컬·연극 공연전문기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와 공연제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후 첫 번째로 투자하는 문화작품이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다.

하나카드의 문화제작 투자사업의 특징은 성장 가능성 있는 문화 콘텐츠를 직접 발굴하고 투자해 제작사의 제작능력을 뒷받침하고, 하나카드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으로 문화작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나카드 고객은 하나컬처 전용사이트에서 오는 18일까지 조기 예매 시 즉시 4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구매 금액의 최대 40%까지 하나머니 리워드 추가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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