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세제 브랜드 ‘버틀러’, 맘앤베이비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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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세제 브랜드 ‘버틀러’, 맘앤베이비엑스포 참가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11.10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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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친환경 유아용 세제 브랜드 ‘버틀러(Butler)’가 ‘제 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Mom & Baby Expo)’에 참가한다. ⓒ버틀러

올바른컴퍼니의 친환경 유아용 세제 브랜드 ‘버틀러(Butler)’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Mom & Baby Expo)’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250개사 1000개 부스가 참가,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콘셉트로 최대 할인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버틀러는 이번 행사에서 나노테크놀로지와 바이오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친환경 세제는 형광증백제와 합성방부제 등을 첨가하지 않은 수용성 천연세제로 이물질과 오염을 99% 생분해하는 강력한 살균 및 세척이 가능하며 재오염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주력 제품인 친환경 섬유 유연제는 인체에 해로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피부보호 성분을 첨가했다. 정전기 방지, 방충, 탈취, 항균 효과 등이 뛰어나며 특수 실리콘 성분으로 구김 방지 기능도 추가했다. 일반 제품 대비 6배 고농축 유연제로 제품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박수진 올바른컴퍼니 대표는 “버틀러는 ‘올바르지 않으면 만들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출산을 앞둔 산모나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틀러는 이번 베이비 엑스포에서 전제품 25% 할인과 함께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린넨워터, 버블 클리너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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