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사회복지단체에 상생기부금 6억4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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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사회복지단체에 상생기부금 6억4천만원 전달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7.11.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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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이양호 마사회장(맨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이 11일 렛츠런파크 서울 대강당에서 상생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11일 렛츠런파크 서울 대강당에서 23개 사회복지단체를 초청해 ‘2017년 제4차 상생기부금’ 6억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생기부금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마사회가 지자체 및 주민자치회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사회는 올해 상생기부금으로 1차부터 4차까지 103개 사업에 26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상생기부금에는 ‘소외 지역 문화격차 해소 프로그램’, ‘저소득층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 ‘발달장애인 자립시설 환경개선’ 등 2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날 직접 기부증서를 전달한 이양호 마사회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상생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라며, 마사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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