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국당, 내홍 수습될까
자유한국당이 친박(친박근혜)계 청산을 통해 내홍을 수습할 수 있을지 여부를 놓고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한국당은 이달 말 당무감사 결과 발표, 다음달 초 원내대표 경선이 예정돼 있는 상황이다. 정치권에서는 바른정당 탈당파 복당 후 '일단 멈춤' 상태인 내홍이 다시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본다. 당무감사·원내대표 경선 과정에서 친박계 청산이 이뤄진다면 계파 간 조직적 갈등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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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윤종규 회장 연임·허인 행장 임명 확정…노사 갈등 '부상'
지난 20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연임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임명이 확정됐다. 그러나 이에 대한 KB노협 측의 반발기류가 인사 초반부터 크게 불거지는 분위기다. 박홍배 노조위원장은 “KB금융지주에 현재 7명의 사외이사가 있지만 주주제안으로 선임된 사람은 없다”며 “주주의 권리를 바탕으로 독립적인 사외이사가 실직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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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에 열광하는 대한민국
미국 애플사(社)의 아이폰X가 각종 논란 속에서도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X는 이통3사 온라인 예약이 매진되는 등 인기몰이를 거듭하고 있다. 아이폰 충성 고객들이 여전히 건재하기 때문이라는 분석과 초도 물량이 적어 희소성으로 어필했을 것이라는 견해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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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 확산…KT&G 행보 촉각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이 세금 인상 문제에 이어 유해성 논란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와 BAT코리아는 자사 제품의 유해성이 낮다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반면, KT&G는 ‘릴’에 관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KT&G에 독으로 작용할지, 아니면 약이 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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