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탈북 청년 위해 ‘명사초청 토크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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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탈북 청년 위해 ‘명사초청 토크 콘서트’ 열어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11.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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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명사초청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탈북 청년 취업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내달 1일 ‘명사초청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스타강사인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취업 준비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멜로망스, 라스페란자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9월부터 탈북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과 함께하면 행복하리’라는 슬로건 하에 탈북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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