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난 29일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HUG의 이번 성금은 포항 지진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HUG는 지난 15일 지진 발생 직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단 기금’ 재원으로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고 포항 소재 관리사업장 지진 피해의 현황을 점검했으나,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김선덕 HUG 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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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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