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이마트24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건강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을 해치는 주범인 ‘고칼로리·고지방 식사’, ‘피로’, ‘흡연’을 줄여 줄 수 있는 상품을 대상으로 연관상품 증정, 1+1, 2+1의 프로모션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저칼로리, 저염, 저지방의 프리미엄 도시락인 ‘올가니카’의 샐러드, 샌드위치, 도시락 상품 구매 시 우연보이차 또는 결명자 서리태차 중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일동 아로골드D병과 고려은단 비타민C의 경우, 한 개를 구입하면 한 개를 덤으로 준다. 그 외에 비타500프레쉬(100ml), 박카스디카페, 한뿌리인삼 등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13가지 음료는 2+1행사를 진행한다.
새해 금연을 결심한 고객을 위해 금연을 도와줄 제품 2+1 행사가 진행된다. 해당제품은 리콜라 무설탕캔디 2종, 호올스 캔디 5종, 은단청껌, 자이리톨껌 등 총 14개 제품 이다.
한 취업사이트에서 진행한 성인남녀 2403명을 대상으로 새해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0.5%가 ‘다이어트’라고 답했다. 이어 ‘운동’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1.9%를 차지했다.
이마트24는 ‘건강’에 대한 관심 높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행사를 통해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고객 잡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 측은 “새해에 건강을 기원하는 모든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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