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코웨이는 지난 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2018년 신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코웨이 트러스트 리블루션'(Coway Trust Re:BLUETION)을 2018년의 경영방침으로 채택했다. 이는 코웨이의 본질이 새로운 도전을 만날 때 코웨이만의 혁신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와 함께 △코웨이만의 핵심 역량을 강화한 제품 △전략적 목표 시장 대응 △현장과 동업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라는 3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 건강한 수면과 아름다움으로 삶을 케어하는 기업이다"라며 "2018년에는 코웨이가 잘하는 일에 신기술을 연결해 케어 수준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 나가자"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