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포인트엔지니어링 주간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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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포인트엔지니어링 주간사 계약 체결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1.04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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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정명채 NH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오른쪽)와 안범모 포인트 엔지니어링 대표(왼쪽)가 상장 대표주관계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주)포오니트엔지니어링과 본사에서 코스닥상장 주간사 계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금번 계약은 NH투자증권의 2018년 IPO 1호 계약이다.

포인트엔지니어링은 지난 1997년 설립돼 LCD 및 반도체의 주요 소재와 부품을 생산·가공하는 회사로 현재 코넥스시장에 상장돼 있다. 2016년 영업이익 42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을 각각 기록했으며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올해도 좋은 실적이 기대되는 업체다.

NH투자증권은 예비실사를 시작으로 상장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최인준 포인트엔지니링 이사는 “고객들은 주문 증가로 LCD 부분의 매출이 전년대비 1.8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신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부분의 매출 활성화로 2018년에도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해 이를 바탕으로 연내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광재 NH투자증권 상무는 “2018년 IPO 첫 계약회사로 포엔트엔지니어링의 상장주관업무를 맡게 됐다”며 “회사의 꾸준한 성장성과 안정적인 실적을 감안할 때 금년 중 좋은 조건에 상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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