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증권이 100만 원 이상 외화를 매수하고 환전한 금액 중 50% 이상 온라인 해외주식을 매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2018 Buy Global! 환전 빅세일’ 이벤트를 오는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HTS/MTS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후,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100만 원 이상 외화를 매수하고, 매수한 금액의 50% 이상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매매하면 된다.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중국 위원, 홍콩 달러, 유로화는 환전 수수료의 85%를, 대만 달러와 베트남 동은 환전 수수료의 75%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돌려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만 원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며, 온라인을 이용해 직접 매매하는 고객의 참여가 늘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다 쉽게 해외 주식 매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을 확인코자 한다면 삼성증권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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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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