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위해 굿네이버스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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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위해 굿네이버스와 협약 체결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1.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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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컴투스는 전세계 미래 세대 희망을 응원하는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사업 추진을 협약하고 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컴투스

컴투스는 전세계 미래 세대 희망을 응원하는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사업 추진을 협약하고 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은 부족한 인프라로 충분한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한 세계 곳곳의 학생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IT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이다.

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세운 1호를 시작으로 남미 니카라과에 2호 건립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금천구 난곡중학교에 3호를 조성하는 등 국내외를 대상으로 글로벌 IT 인재 육성을 위한 배움의 터전을 꾸준히 마련해왔다.

컴투스는 이 같은 혜택을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4호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전세계에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컴투스 측은 지난 달 자사의 글로벌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유저가 참여하는 공동 미션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이를 성황리에 완료해 굿네이버스에 기금 3000만원을 전달, 시설이 부족한 해외 지역에 IT 교육 시설 건립을 진행할 계획이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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