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이번달 22일부터 10일간 온 가족이 실속 있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설맞이 패키지’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설맞이 패키지 상품에는 일반 관람권 2매를 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2인 패키지, 일반 관람권 4매를 3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4인 패키지, 관람권 2매와 스위트콤보가 2만2500원으로 구성된 스위트콤보 패키지, 롯데시네마의 프리미엄관 샤롯데 관람권을 6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샤롯데 패키지 등 총 4종류의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최대 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롯데시네마 회원이라면 상품별 ID당 1일 1회 구매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문화생활을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롯데시네마가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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