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국민의당 ‘최후의 날’… 남긴 숙제는?
국민의당·바른정당의 통합신당인 바른미래당이 오는 13일 공식 출범하면서, 국민의당의 이름은 대한민국 정치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2016년 2월 2일 창당을 시작으로 2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된 국민의당은 20대 총선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제3당 및 중도주의의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동시에 제3당의 한계점이라는 짧은 역사를 반복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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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개막과 함께 쏟아지는 북한이슈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하면서 새로운 북한 관련 이슈가 쏟아졌다. 그리고 대북 이슈들은 국면 전환에 들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방북 초대장을 받으면서, 정상회담 개최 여부가 주목된다. 올림픽 전 이슈였던 남북 단일팀과 축하공연 등을 뒤로하고 새로운 화제들이 생겨나고 있다. 평창 이후, 북한에 문 대통령의 특사가 간다면 누가 될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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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폰 대결]삼성 '갤럭시 On7 Prime' vs LG 'X4+'…승자는?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저렴한 가격과 성능을 대거 갖춘 실속형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중저가폰 맞대결에 나서, 어떤 제품이 승기를 잡을지 주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디자인에 카메라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138.8mm(5.5형)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On7 Prime'(Galaxy On7 Prime) 골드와 블랙을 국내 통신 3사를 통해 지난 9일 출시했다. LG전자도 기존 실속형 스마트폰에서 보지 못한 차별화된 편의 기능들을 완성도 높게 담아낸 'LG X4+'(플러스) 모로칸 블루와 라벤더 바이올렛을 이달 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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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시중은행들, 통 큰 성과금…아쉬운 배당
지난해 시중은행들이 역대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하면서 통 큰 성과급 지급에 나섰다. 반면 금융 당국에 대한 눈치와 자본 확충을 이유로 금융지주사들의 배당성향은 낮아졌다. 지주별로는 신한금융의 배당성향이 가장 낮았다. KB와 하나금융도 지주설립 이후 최대 이익을 실현하면서 배당 총액을 확대했지만, 성향은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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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규모’ 암호화폐 거래 韓, 정작 비트코인은 ‘찬밥’?
‘김치 프리미엄(한국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 시세가 해외 거래소 시세와 비교해 얼마나 높은가를 의미하는 신조어)’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세계적 수준의 암호화폐 거래규모를 보이는 한국에서 정작 비트코인 거래 비중은 세계에서 가장 늦은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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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설 키워드]'간편식'·'가심비'…體·心 두 토끼 잡는다
설 연휴를 앞두고 식품업계에서는 상차림 수고를 덜어주는 가정간편식(HMR)과 가격 대비 성능은 물론 심리적인 만족까지 얻을 수 있는 이른바 ‘가심(心)비’를 콘셉트로 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명절 때마다 선물세트를 출시하는 외식업계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제품을 원하는 가심비 트렌드에 맞춰 선물세트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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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스타렉스 고객만 호구?…현대차, 무상보증 기간 차별 논란
현대자동차가 고가의 제네시스 브랜드와 신성장 동력으로 삼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델에는 긴 보증기간을 내건 반면 포터2(이하 포터)와 스타렉스 등 꾸준한 실적을 내는 차종에는 상대적으로 짧은 보증기간을 고수해 생계형 차주들 사이에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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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