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갤럭시 노트8 1Q폰(이하 1Q폰)’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8 1Q폰은 모바일 중심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증권 거래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양사가 준비한 협업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1Q폰은 기존 ‘삼성 갤럭시 노트8’ 모델에 하나금융투자가 제공하는 모든 모바일 서비스들을 기본을 탑재한 제품이다.
하나금융투자의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인 ‘1Q MTS’를 비롯해 증권 SNS인 ‘SSAM’,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쉽 ‘하나멤버스’ 등을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향후 출시 예정인 ‘갤럭시 S9’을 활용한 모델도 준비 중이다.
하나금융투자 조대헌 e-Business실장은 “금융환경이 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스마트폰을 이용한 시세조회 및 다양한 금융거래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하나금융투자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에서도 고객의 니즈에 한 발 다가가고자 본 콜라보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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