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충북 청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청주상당경찰서는 19일 오전 3시21분께 청주시 상당구 대성동 한 폐가와 인근 쓰레기더미 등 반경 500m 내 5곳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은 폐가 10㎡ 등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이번 불이 방화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인근 폐쇄회로(CC) TV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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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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