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코리아, 캄보디아 결식 아동에 학교 급식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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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코리아, 캄보디아 결식 아동에 학교 급식 등 지원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2.22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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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마스터카드코리아가 유엔세계식량계획(WTP)을 통해 캄보디아 아동들에게 학교 급식 및 관련 식자재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마스터카드

마스터카드코리아가 ‘제로헝거(Zero Hunger, 기아없는 세상)’를 선도하는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Frogramme, WFP)을 통해 캄보디아 아동들에게 학교 급식 및 관련 식자재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스터카드는 본사 차원에서 WFP와 함께 전 세계 아동들의 영양 및 교육수준 향상을 위해 1억끼의 학교 급식 제공을 목표로 하는 ‘프라이스리스 코즈 캠페인(Priceless Casuses Campaign)’을 진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마스터카드코리아는 캄보디아 아동들을 위한 후원 사업을 시작, 지난해 100만 끼 이상의 학교 급식을 지원했다. 올해까지 총 190만 끼니의 학교 급식 후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이번 캠페인으로 수혜 국가 아동들의 영양은 물론, 교육수준을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 학교 급식 식자재를 해당 지역에서 직접 구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공익적 가치 실현 또한 염두에 두고 있다.

임형준 WFP 한국사무소 소장은 “과거 한국이 그랬듯, 캄보디아가 실질적인 기아 탈출을 스스로 이뤄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마스터카드코리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마스터카드코리아 김승환 마케팅 부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는 이번 활동에 더 많은 파트너사가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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