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삼성전자, 멕시코서 '갤럭시 S9'·'갤럭시 S9+' 중남미 첫 공개
삼성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빅토리아 호텔(Hotel Victoria)에서 현지 미디어와 파트너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 국가에서 처음으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갤럭시 S9+'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 S9·갤럭시 S9+는 멕시코에서 오는 16일 공식 출시된다.
KT, 정보보안 통합관제 서비스 GiGA secure 보안관제 확대출시
KT는 보안전문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규모 기업 대상 정보보안 통합관제 서비스 'GiGA secure 보안관제'(이하 기가시큐어 보안관제)를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가시큐어 보안관제는 KT의 정보보안 전문인력이 고객사의 방화벽, IPS(침입방지시스템, Intrusion Prevention System) 등 보안솔루션 운영 및 관리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사이버 시큐리티 센터'(Cyber Security Center, CSC)에서 24시간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코웨이, 美 IHHS 박람회 참가…글로벌 정수기 트렌드 선도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지난 10일부터 나흘 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International Home and Housewares Show)에 10년 연속 참가해 글로벌 정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카고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는 지난 1939년부터 개최된 북미 최대 규모의 소형 가전 전시회로, 코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기청정기 7종, 정수기 3종 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 해외법인 마케팅 전문가, 한 자리 모여 프리미엄 전략 공유
LG전자는 12일부터 이틀간 LG마곡사이언스파크에서 30여 해외법인의 마케터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GMCC; Global Marketing Communication Conferenc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컨퍼런스는 2013년부터 매년 해외법인 마케터들이 모여 각국의 마케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당해 연도의 프리미엄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다. LG전자는 컨퍼런스를 본사와 해외법인들간의 효율적인 협업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