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KEB하나은행, PB 특화 ‘현악기 컨설팅 서비스’ 선봬
KEB하나은행은 PB 특화서비스의 일환으로 ‘현악기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본인 또는 자녀, 손녀가 현악기를 보유하고 있거나 구매할 예정인 하나은행의 PB 거래 손님이다. 하나은행 측은 ‘컨설팅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가격 정보가 담긴 ‘컨설팅 리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WM사업단 박세걸 본부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현악기 컨설팅 서비스’로 PB손님과 그들의 2세, 3세 자녀들에게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 라인업을 추가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청소년의 멘토 KB!’ 진로자문위원회 출범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여의도 본점에서 ‘청소년의 멘토 KB!’ 진로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진로자문위원회’는 미래환경 변화에 맞춰 진로를 준비하는 청소년에게 보다 체계화된 진로멘토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으로는 4차산업, 문화콘텐츠, 예술, 인문학, 산업디자인 전문가 교수 및 서울 중·고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 등이 위촉됐다.
KB국민은행 성채현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는 “진로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설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KBO리그 예적금’ 판매 개시
신한은행은 2018 한국프로야구의 흥행과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신한은행 KBO리그 예적금’을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일(13일)부터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KBO리그 예적금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하는 1년제 상품이다. 이름은 ‘신한 KIA타이거즈 적금’, ‘신한 두산베어스 정기예금’처럼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다르게 정해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KBO리그 예적금을 통해 프로야구를 관전하는 재미와 함께 좋은 금융 혜택까지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며 “신한은행은 한국프로야구의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서 앞으로도 야구와 금융을 접목한 참신한 상품 및 서비스를 통해 프로야구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NH농협은행, ‘램프’(LAMP) 실시
NH농협은행이 새롭게 준비한 영업점 현장 마케팅교육 프로그램인 ‘램프’(LAMP)를 실시한다.
램프는 ‘등불’과 같이 영업점 직원들에게 따뜻하고 활발한 조직문화와 분위기를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표적인 활동은 마케팅 실습, 역할극, 상품 분석 및 토론 등이다.
이대훈 은행장은 “램프(LAMP)의 런칭을 통해 직원 마케팅교육이 한 층 업그레이드되었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마케팅역량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교육 강화로 직원의 경쟁력 제고 및 고객만족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