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카드, 오크밸리·휘닉스 평창 할인 이벤트 실시
하나카드가 2018년 봄을 맞아 오크밸리와 휘닉스 평창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오크밸리와 함게 고객들이 봄의 자연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뮤지엄SAN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 패키지는 오크밸리 객실 1박, 뮤지엄SAN 입장권 2매, 오크밸리 수영장 또는 사우나 2인권으로 구성돼 있고 객실은 25타입·35타입·31타입(노블) 총 3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주말(금, 토)에 따라 9만 5000원~13만 5000원으로 상이하다.
또, 예술 작품 관람을 즐기는 고객들이 다양한 전시작품과 자연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오크배리 ‘뮤지엄SAN 연간회원관 패키지’도 준비했으며 오크밸리 객실1박, 뮤지엄 SAN 1인 연간회원권으로 15만 5000원~18만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휘닉스 평창에서도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콘도 스탠다드 1박과 블로캐니언 워터파크 2인 입장권을 주중(일~목), 금요일, 토요일에 따라 8만 원~9만 9000원에 제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크밸리와 휘닉스 평창 특가 혜택은 오는 4월 말까지 ‘하나카드 객실 패키지’로 사전 예약 및 투숙 시 적용되며, 이벤트 혜택은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카드, 카드 승인내역 푸시 메시지 확인 서비스 론칭
신한카드가 카드 승인내역을 신한FAN에서 푸시 메시지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문자 메시지로 받았던 것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받는 것으로 수수료 200원이 면제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 서비스 신청 고객을 대사응로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서울 신라호텔 1박 숙박권(1등 1명), 롯데호텔 레스토랑 이용권(2등 49명), 티빙 3개월 무료 이용권(3등 950명), 홈플러스 모바일 쿠폰 1만 원 권(4등 1000명) 등 총 20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꼐자는 “최근 아파트 관리비 조회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금융 및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FAN에서 카드 승인내역을 알려주는 서비스도 시작했다”라며 “신한금융그룹의 서비스를 한 곳에 담은 신한 판클럽부터 앱카드 결제서비스, 알림서비스까지 신한FAN에서 원스탑으로 제공해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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