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성도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2000년 모아저축은행에 입행해 자금운용팀 부장, 경영전략 본부장, 여신심사 본부장, 수석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비전을 실현시켜주는 역할을 모아저축은행이 충실히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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