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수출입은행, 사랑의열매에 후원금 쾌척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을 만나 총 3억43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다문화가정·탈북민 등 수은이 중점 후원하는 분야를 포함해 장애인 일자리·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총 10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디지털 전략으로 미래금융 선도
KEB하나은행은 손님 가치 중심의 디지털 전략으로 미래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신기술을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뿐더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손님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밝힌 주요 내용은 △‘Simple, Easy, Quick'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다양한 스타트업 영역에서의 유망 기업 발굴 및 투자 확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을 통한 손님별 맞춤 서비스 제공 등이다.
우리은행, 인터브랜드 선정 ‘브랜드가치 톱50’ 신규 진입
우리은행은 세계 최대의 브랜드 가치평가 회사인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2018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톱50’에 신규 진입하면서 브랜드가치는 1조7000억 원으로 평가됐고, 순위는 16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민영화 성공과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글로벌 진출 및 디지털 혁신을 높게 평가 받았다”며 “종합금융그룹 달성을 통해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