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오늘] NH농협카드, ‘평생교육바우처지원’ 업무협약 체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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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오늘] NH농협카드, ‘평생교육바우처지원’ 업무협약 체결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3.29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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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왼쪽부터) BC카드 이강혁 부사장, 이인기 NH농협카드사장, 교육부 박춘란 차관,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 ‘평생교육바우처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카드가 지난 28일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BC카드와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은 계층 간 학습기회 격차 완화와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만 25세 이상 저소득층(기차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평생교율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말부터 시작되며 신청자는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지자체 평생학습관·대학부설 평생교육원 등 가가운 평생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지금까지의 바우처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5000여 개의 농협점포망을 활용해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왼쪽부터) 레 꾸옥 홍 NAPAS 사장, 정수진 하나카드 대표이사, 박병건 알리엑스 대표이사 ⓒ하나카드

하나카드, 베트남 지급결제 서비스 산업 진출 첫 걸음 내딛어

하나카드가 지난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중앙은행 산하 국제결제원인 NAPAS(NAational Payment Corporation of Vietnam), 결제솔루션 제공업체인 알리엑스와 베트남 지급결제 활성화에 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베트남내(內) 카드결제 확대를 위한 사업 지원, 모바일 비접촉 결제와 같은 비(非) 현금 결제서비스의 노하우 등을 NAPAS에 제공해 베트남 해외카드 지급결제 프로세싱 사업 전반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은 협약식에서 “베트남 결제시장을 선도하는 중추기관인 NAPAS의 인프라와 하나카드의 지급 결제 시장에 대한 40년의 경험 및 디지털 페이먼트 기술력이 합쳐진다면 베트남 지급결제 시장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본 MOU를 통해 업무 추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는 지난 2017년 일본 현지자회사인 하나카드페이먼트를 설립, 국내 위챗페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에서 위챗페이 매입업무를 영위 중이며, 동남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추진 중이다.

하나카드 정성민 미래사업본부장은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및 아세안의 전반적 협력을 꾀하는 ‘신(新)남방정책’이 본격화 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당사의 베트남 진출이 양국 관계 증진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SC제일은행 플러스마일카드 플레이트 ⓒVISA

VISA, 신규 상품 ‘SC제일은행 플러스마일카드’ 출시

VISA(비자)가 SC제일은행과 손잡고 ‘영 프리미엄(Young Premium)’ 서비스를 담은 업계 세 번째 상품 ‘SC제일은행 플러스마일카드(이하 플러스마일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영 프리미엄은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금까지 ‘신한더클래식Y’카드와 ‘e플래티넘 롯데카드’ 상품 2종이 선출시된 바 있다.

영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대표적 서비스로는 △호텔스닷컴 제휴페이지에서 350달러 이상 결제 시 50달러 할인 △포잉(poing)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인증 시 국내 30개 레스토랑 및 펍에서 무료 디저트 및 드링크 제공 △진에어(Jin Air) 수하물 우선하기 서비스 등이다.

이안 제이미슨 비자 코리아 사장은 “세 번째 ‘영 프리미엄’ 적용 상품 출시로 더 많은 국내 20·30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밀레니얼 고객들의 트렌드와 소비 성향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이 더욱 스마트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과 다짐을 전했다.

신한카드, 신세계 신한카드 1주년 기념 이벤트 마련

신한카드가 신세계 신한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신세계 상품권, 캐시백 등 푸짐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신세계백화점에서 신한카드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우선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법인카드 및 신한BC카드는 제외된다.

신세계 신한카드로 30,60,100만 원 이상 구매할 시 2만, 4만,7만 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일반 신한카드로 상기 금액과 동일 액수로 구매할 경우에는 1만 5000원, 3만 원, 5만 원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단일 브랜드 매장에서 신세계 신한카드로 200,300,500,1천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 15, 25, 5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고객의 사랑으로 신세계 신한카드 1주년을 맞은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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