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2순위 청약이 29일 진행된다.
충북 청주 서원 잠두봉공원에 들어서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지하 2층~최고 28층, 11개동, 전용면적 63~133㎡, 총 111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3㎡ 216가구 △76㎡A 138가구 △76㎡B 146가구 △84㎡A 385가구 △84㎡B 83가구 △84㎡C 80가구 △101㎡ 54가구 △102㎡T 6가구 △133㎡P 4가구 등이다.
최대 강점은 뛰어난 입지라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단지가 위치한 수곡동은 청주 도심 지역을 잇는 핵심 도로망 1순환로와 맞닿아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또한 청주 지역 행정·교육 중심지 산남택지개발지구와 가깝고, 반경 500m 내 도보 통학 가능한 한솔초, 수곡초, 수곡중 등이 위치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청약일정은 29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 예정이다. 계약은 다음달 17~19일이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모델하우스는 시외버스 남청주정류소 인근(서원구 분평동 334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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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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