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의 신형 벨로스터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 초이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스마트 초이스 프로그램은 보증금, 선수금 등 초기비용 부담이 없는 리스 상품의 장점에 각종 할인 혜택과 무상 보험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고객은 와이드 선루프 옵션을 무료로 제공 받거나 1회차 임대료를 면제 받는다. 또, 선수금과 보증금 0원에 차량 취득세와 부대비용 등 초기비용 부담도 없다. 만기 시 차량을 매입하거나 반납, 연장할 수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현대캐피탈은 ‘스마트 리페어(Smart repair)’ 보험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차량 외부의 경미한 손상(스크래치, 도어손상 등)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서비스로 보험 부상기간 1년이며, 연간 3회, 도어손상은 1회 보장해준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스마트 초이스 프로그램은 신형 벨로스터를 경제적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 초이스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전시장 또는 현대캐피탈 ARS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