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4일 인천 송도 펜타포트에서 열린 ‘2018 함께 걷자 인천 페스타’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금번 페스타는 대학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주최하는 공익행사로, 인천지역 위기가정에 의료·교육·생계·주거비 등의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하고, 직원 20여명이 위기가정 긴급 지원금 조성에 동참했다.
차광식 인천항만공사 사회가치실현팀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가 추구하는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