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24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서쪽지방부터 비가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지만 동해안은 저녁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기상청은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8도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전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 예정이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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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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