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 이베이코리아와 소상공인 지원 협약 체결
신한카드가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키로 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신한카드 이종명 본부장과 이베이코리아 김태수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하고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공동 모색키로 하고, 신한카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우선 추진키로 합의했다.
더불어 소상공인 대상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하고 신한카드 플랫폼 내 가맹점주 전용 쇼핑몰 구축에도 힘을 모으기로 정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 5월 가정의 달 맞아 ‘만원의 써프라이즈’ 진행
하나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매일 오전 11시 11분부터 하나컬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 시 단돈 1만 원으로 즐길 수 있는 ‘Ha나 혼자 산다!’를 통해 1인 패키지를 매일 선착순 111명에게 판매한다.
아산스파비스와 제주아카아나 등에서도 ‘만원의 써프라이즈’를 진행한다. 아산스파비스에서는 워터파크+온천 입장권을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1만 원에 제공하며, 추가 동반인은 2만 2000원에 입장 가능토록 했다. 제주아쿠아바나에서는 입장권을 본인 및 동반 1인까지는 1만 원에, 추가 동반인은 1만 2000원에 입장 가능케 했다.
이벤트 혜택은 전달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신도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하면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taptap’ 출시 2주년 기념 혜택 제공 이벤트 마련
삼성카드가 ‘taptap’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삼성카드 taptap 회원을 대상으로 5월 한 달 간 추가 포인트 적립 및 영화 특별 상영회 초청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이달 31일까지 taptap 브랜드의 카드 상품을 삼성 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결제 서비스에 등록해 사용할 시 최대 3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 taptap 카드 보유 회원 중 300명을 추첨해 영화 <데드풀2> 특별 상영회에 초청한다. 시사회는 오는 2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초청받은 회원들에게는 영화 특별 상영회 티켓 2매와 CGV 콤보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taptap’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나갈 수 있는 상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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