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3040미래설계 콘서트 ‘퇴근 후 100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퇴근 후 100분은 퇴직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한 종합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안내하고 은퇴 준비 관련 고민사항과 해결책을 공유하기 위해 준비됐다. 신한은행 모바일 미래설계 플랫폼 ‘미래설계 포유’ 앱을 통해 신청한 30~40대 직장인 고객 20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3040을 위한 은퇴설계 △2018년 경제∙부동산 시장전망과 투자전략 강의 순서로 100분간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은퇴 설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2014년부터 매 분기마다 ‘부부 은퇴교실’을 열고 은퇴자산 관리 강의 및 건강·교양·취미 컨텐츠를 제공해 왔다.
이창구 신한은행 부행장은 “저금리와 고령화에 따라 5060세대만이 아닌 전 연령대에서 관심을 가지고 은퇴 후를 준비해야 한다”며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종합적인 은퇴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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