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 혜화동 동양예술극장에서 청소년 200여 명을 초청해 뮤지컬 <빨래>를 관람하는 문화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을 초청해 뮤지컬·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 공연 관람으로 삶을 풍요롭게 하고 청소년기 관계형성에 도움을 주는 ‘꿈 같은 하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문화생활은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청소년들의 감성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신한은행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신한 청소년바우처’를 통한 계좌 개설로 1000원씩 적립된 기금을 모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인천광역시 소재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교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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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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