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금융투자, 오사카 거래소 런칭 기념 이벤트 진행
신한금융투자가 오사카 거래소에 상장된 선물, 옵션 상품 매매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해 ‘해외파생 신규고객 웰컴!’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오사카 거래소의 선물, 옵션 종목을 매매할 경우 정액수수료 상품은 계약당 200엔(기본 600엔), 정률 수수료 상품은 계약당 0.3%(기본 0.5%)의 수수료가 각각 적용된다. 또 거래소 파생 상품을 100계약, 200계약, 300계약을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각 1명씩에게는 오사카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 중이다.
이벤트 관련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글로벌데스크에 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신규 계좌개설 고객 대상 이자지원 이벤트 실시
하이투자증권이 7월 31일까지 비대면 신규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90일간 신용/대출 이자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휴면포함)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신용대출을 실행한 고객에게 90일간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최초 실행일부터 30일 단위로 지원하고 3회까지 총 90일간 실제 발생한 이자와 최대지원 이자 중 낮은 금액을 사후 계좌로 입금해준다. 30일간 최대지원한도는 5만 원으로 90일간 총 15만 원까지 가능하다.
주식수수료 100년 무료와 신용/대출 3년간 연 4.9% 적용 혜택은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하며, 신규 계좌개설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사업팀 관계자는 “신용/대출 사용일수에 관계없이 계좌개설일로부터 3년 동안 제공되는 연 4.9% 단일이율에 90일 이자지원 이벤트가 더해졌다”며 “신용/대출 이용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NH투자증권, 해외투자 이벤트 마련
NH투자증권이 11월 30일까지 총 6개월 간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주식투자 이벤트를 마련·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해외주식의 관심 확산과 더불어 고개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코자 주식 첫 거래 고객 및 주식 타사대체 입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먼저,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는 NH투자증권에서 처음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거래금액별로 사은품(1인당 치대 20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 해외주식 대체입고 이벤트를 통해 다른 증권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옮기는 고객에게 순입고 금액별로 사은품(1인당 최대 40만 원)을 지급한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대 60만 원의 사은품을 수령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이벤트를 통해 NH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QV MTS 기능도 함께 경험해볼 수 있다. QV MT는 올해 국내/해외주식을 함께 관심종목으로 등록 가능하고, 환전 절차 없이 거래 가능한 자동환전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일련의 개편을 단행했다.
NH투자증권 이용한 WM지원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NH투자증권과 함께 글로벌 투자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스마트한 QV와 함께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수익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스마트판 QV와 함께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삼성증권, 2018 투자자문사 CEO 세미나 성료
삼성증권이 ‘2018 투자자문사 CEO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행사에는 삼성증권과 제휴를 맺고 있는 투자자문사 CEO와 임직원들이 참여해 세미나와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삼성경제연구소 윤태혁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투자자문사의 경영 전략’을 주제로 최근 확대되고 있는 자문서비스업계의 트렌드와 향후 발전방향을 등을 살펴봤다.
자문플랫폼은 고객이 온라인에서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자문사를 선정해 맞춤형 포트폴리오 자문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자산가들이 이용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최근 가입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삼성증권 자문 플랫폼은 △포트폴리오 설계부터 상품 매수, 리밸런싱까지 가능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 제공 △모바일플랫폼 제공 △자문사 소속인력 관리 기능 △개인연금 및 IRP 자문서비스까지 갖춰 투자자문사와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 김재용 영업추진팀장은 “맞춤형 포트폴리오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삼성증권도 전문성과 편의성을 갖춘 자문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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