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존은 오는 8~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18 U+골프 GTOUR 정규투어 4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104명(시드권자 40명, 예선통과자 62명, 추천 2명), 2라운드 64명(40명 컷오프) 등 선수들이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며, 4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골프존 가상 CC인 마스터즈 클럽 레이크 CC다. 총 상금은 7000만 원(우승 1500만 원)이다.
갤러리를 대상으로 한 '위너스타' 현장 이벤트도 실시된다. 역대 우승자들의 우승 횟수를 맞춘 이벤트 당첨자 전원에게 결선 종료 후 경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U+골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ORAC1879, 모리턴, CADDYTALK, A-TRUE, 리얼라인이 후원하며, 오는 25일 밤 〈SBS GOLF 〉를 통해 녹화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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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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