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미래에셋생명, ‘간편하게 종신보험 든든한 약속 저해지환급형’ 출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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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미래에셋생명, ‘간편하게 종신보험 든든한 약속 저해지환급형’ 출시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6.11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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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 9일 경기 남양주에서 임직원 70여명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휴일도 반납하고 구슬땀 흘려

NH농협생명은 지난 9일 경기 남양주에서 임직원 70여명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 △강태호 전략총괄부사장 △권용범 CPC총괄부사장 △한재선 영업총괄 부문장 △김희석 자산운용총괄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과 농가 주민 1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마을주민과 포도 순치기 작업을 함께 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양파밭 등을 함께 둘러보며 풍성한 수확을 기원했다. 

서 사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우며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농협인으로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가소득 5000만 원, 보장자산 5000만 원 달성과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한 도농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 미래에셋생명은 고혈압이나 당뇨 등 유병자나 고령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하게 종신보험 든든한 약속 저해지환급형’을 11일 출시했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간편하게 종신보험 든든한 약속 저해지환급형’ 출시

미래에셋생명은 고혈압이나 당뇨 등 유병자나 고령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하게 종신보험 든든한 약속 저해지환급형’을 11일 출시했다. 

간편고지 기능으로 최소한의 조건만 충족하면 계약이 성립돼 고혈압, 당뇨 등 유병자들의 종신보험 가입이 쉬워졌다. 또, 저해지·무해지 환급형을 도입해 보장 폭을 대폭 늘리면서도 보험료는 낮춰 고객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유병자나 고령자 보험임에도 불구하고 보장 폭이 크다. 사망 시 최대 3억 원까지 사망보험금을 지급하고, 특약을 통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에 대한 보장도 제공한다. 노후 생활에 부담이 되는 입원비와 수술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은 15년 갱신형으로 최초 갱신 이후 5년 단위로 100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망보험금의 생활자금 전환 기능으로 은퇴 이후 안정된 생활을 돕는다. 사망보험 연금 선지급 옵션을 선택하면 특약에 대한 보장은 유지하면서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전환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오은상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은 본인의 종합보장은 물론 자녀에게 자산을 물려주고 싶은 경우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며 “많은 고객이 100세 시대 행복한 은퇴설계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메트라이프생명은 영업조직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전문 영업관리자 제도’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전문 영업관리자 제도 도입 영업 경쟁력 높인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영업조직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전문 영업관리자 제도’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문 영업관리자 제도는 메트라이프생명의 핵심 영업 채널인 전속 재무설계사 조직의 질적 성장과 조직 확대를 지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영업 관리직은 재무설계사의 채용, 교육훈련 등 영업활동 전반에 대한 관리 및 지원 업무를 통해 재무설계사들이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18개월 이상의 보험 영업 이력이 있는 재무설계사가 지원 대상이었으나, 이번에 도입하는 전문 영업관리자는 5년 이상의 직장 경력이 있는 학사 학위 소지자로 조직 관리에 뛰어난 사람이라면 보험 영업 이력이 없어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김성환 메트라이프생명 CA채널 담당 전무는 “업종을 불문하고 조직 관리부문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지원자를 선발 및 육성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영업 조직을 구축해나가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우수한 역량의 재무설계사 조직은 메트라이프생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이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손해보험이 지난 1일 보험업계에서 최초로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반부패경영시스템  ‘ISO37001’ 획득

롯데손해보험이 지난 1일 보험업계에서 최초로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와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ISO37001’은 국제표준기구(ISO)가 2016년 10월에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으로,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뇌물수수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와 관련해 조직의 방침, 절차 및 관리에 의한 실행을 명시함으로써 조직이 뇌물수수와 관련된 조치를 합리적이고 적절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롯데손보는 작년 하반기부터 내·외부 부패유형 파악, 내부심사원 양성, 부패방지 방침선포, 부패방지 목표수립, 준법감시 담당자 중심의 부패방지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강도 높은 성과평가를 실시를 통해 준법 및 윤리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면서 “롯데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관련된 임직원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기업의 투명성 관리와 윤리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화생명은 지난 9일 강화도 여차리에서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한화생명

한화생명,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봉사활동 실시

한화생명은 지난 9일 강화도 여차리에서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들에게 해양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와 소통의 시간도 마련하고자 처음으로 시행되는 봉사활동프로그램이다.

봉사단은 3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날씨에도 포대를 짊어지고 인근 갯벌에 버려진 페트병, 폐스티로폼,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부모와 자녀 2인 1조로 약 2시간 동안 해안가 3km 구간에서 20포대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류해 각각의 쓰레기들이 지구 환경과 동·식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환경전문가의 눈높이 설명도 곁들여졌다.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미래주역으로 성장할 아이들이 해양의 중요성과 건강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실천방안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도 갯벌의 생태환경과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해양쓰레기 문제, 국가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사업 등에 대한 영상 자료를 시청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박찬웅(초등학교 4년, 남) 어린이는 “미세먼지, 쓰레기대란 등 환경문제에 대한 뉴스를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바닷가에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전했다.

▲ 삼성생명은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 등을 확대 보장하고,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와 경증·중증·난치성 질환을 특약으로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인 ‘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을 11일 출시했다. ⓒ삼성생명

삼성생명, ‘종합건강보험 일당백’ 출시

삼성생명은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 등을 확대 보장하고,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와 경증·중증·난치성 질환을 특약으로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인 ‘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을 11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대표적 만성질환인 당뇨 질환을 보장하기 위해 ‘당뇨병진단특약’을 신설했다. 아울러 당뇨 환자가 일반인에 비해 주요 질병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을 고려해, 당뇨병 진단 이후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이 발병하면 보험금을 2배로 받는 특약도 신설했다.

이외에도 삼성생명은 이처럼 보장범위를 확대하면서도 보험료를 낮추기 위해 별도 진단이 필요 없는 ‘고지우량체’ 제도를 도입했다.

기존 우량체 제도는 체질량, 흡연여부, 혈압 등의 일정 기준을 통과하면 보험료를 할인해 주었다. 하지만 신상품에서는 고객이 별도 진단 없이 체질량과 흡연여부만 ‘고지’해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입 이후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우량체 기준을 충족하면, 추후 보험료에 대해 할인이 가능하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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