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9일 카드회원사업부와 카드마케팅부 직원 약 20여명이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카드 직원들은 일손부족 등으로 애 태우고 있는 중부농협 원로조합원 강희원 씨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봉지 씌우기와 적과(열매솎기)를 동시에 실시했다.

이상성 NH농협카드 부사장은 “일손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직원들의 힘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영농철 농가가 겪고 있는 고충에 더욱 관심을 갖고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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