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민주당의 민주평화당 딜레마
더불어민주당에서 민주평화당에 손을 내밀어야 하는지 고심 중이라는 후문이다. 일각선 원내 15석을 가진 제4당이니 만큼 향후 정국주도권을 위해 흡수를 통한 덧셈 정치를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반면, 평화당이 선거에서도 호남 지역정당의 이미지를 대신 가져가며 전국정당을 추구하는 민주당에 도움이 된 데다, 탈당한 의원들을 흡수할 경우 당의 신선도가 떨어져 득보다 실이 많다는 반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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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해킹…구제 방안은 '제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해킹으로 인해 350억 원 규모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 전 세계적으로 해킹 피해로 인한 피해 금액의 규모는 폭증하고 있는 반면, 피해를 호소하는 투자자들에 대한 구제 방안은 아직 그 실체화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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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52시간 근무제' PC오프로 실현가능할까
은행권 '52시간 근무제'도입 시기는 내년 7월까지, 하지만 조기 도입을 위해 PC오프제, 유연근무제 등 여러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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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월드컵 특수에 '활짝'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한창인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모처럼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관련업계는 양국 간 시차로 인해 밤 늦게 경기가 열리면서 편의점 맥주와 안주 매출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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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부금은 한진그룹 사학법인 정석인하학원용?
진에어가 지난해 저비용항공사(이하 LCC) 중 가장 많은 기부금을 집행하며 사회 공헌에 앞장섰지만, 정작 그 사용처가 한진그룹 계열법인인 정석인하학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의미를 반감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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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청호나이스, '깨끗한 물' 트렌드 변혁 첨병
정수기를 선택할 때 디자인, 가격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정수기 본연의 기능인 '깨끗한 물'로 변화하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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