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NH농협은행은 마케팅부문 직원들로 구성된 ‘1004봉사단’이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독립공원을 찾아 길거리 정화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전 직원들은 1004봉사단을 구성해 매월 1구좌에 1004원씩 자율적으로 기금을 적립, 주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농업인을 찾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왔다.
1004봉사단은 지난달엔 서울영아 일시보호소를 찾아 미혼모 아동 용품구입 기금 100만원을 후원하는 등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이창호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1004 봉사단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나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NH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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