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편욱범 심장혈관센터 교수가 최근 제주도에서 개최된 대한고혈압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제26대 이사장에 선임됐다고 28일 밝혔다.
편 교수는 1990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목동병원 응급진료부장, 심장혈관센터장, 심혈관계 중환자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대한고혈압학회는 지난 1994년 창립 이래 전문 학술 단체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국민 홍보 및 정책 개진을 통해 국민 인식 제고와 고혈압 관리에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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