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시 노원구청에서 노원50플러스센터와 함께 ‘은퇴설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은퇴설계 콘서트에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인생이모작을 위한 다양한 사전 이벤트와 건강 강연, 공감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NH농협은행 노원역지점은 은퇴재무 설계 상담 부스를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All100플랜 은퇴설계’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해 노후 준비 진단 결과에 따른 상담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0월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주제의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 강연과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농심(農心) 전파를 위해 농촌체험 행사를 지원해 왔다.
이창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며 “50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귀농귀촌·농촌체험활동 등 농심이 특화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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