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계 금융경제 연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여의도사옥에서 서울시교육연수원과 협업해 진행되며, 전국에서 각급 학교 교사 약 40여 명이 참석한다.
연수 내용은 △학교 경제교육 방법론 △증권·금융시장의 역할 △증권예탁결제제도 △증권박물관 견학 등으로 구성돼, 교사들이 교육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증권투자자를 보호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금융시장 핵심인프라로서의 역할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형 금융경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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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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