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도심 속 피서지를 찾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롯데시네마는 오는 31일까지 바캉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영화관람권 4매를 8000 원 할인된 3만2000 원에 구매할 수 있는 L.pay 가족팩을 비롯해 바캉스팩, 더위탈출팩 총 3종류의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바캉스패키지는 롯데시네마 회원이라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또한 내달 26일까지 전국 54곳 영화관에서 여름나기 프로젝트 ‘HAPPY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로 다른 영화 두 편 이상 관람한 고객에게는 영화 2000 원 할인권 12매와 콤보 2000 원 할인권 6매를 제공한다. 쿠폰은 9월 1일 롯데시네마 ID로 지급되며, 11월까지 매월 사용 가능한 영화 할인권 4매와 콤보 2000 원 할인권 2매가 증정된다.
‘슈렉’과 ‘스키퍼’ 등 드림웍스 캐릭터가 들어간 휴대용 선풍기도 구매할 수 있다. 팝콘과 음료 2잔이 포함된 스위트 콤보와 함께 구매하면 1만9500 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시원한 영화관에서 기분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여름철 극장에서 개봉하는 다양한 기대작을 가까운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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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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