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지난 25일 인천시 연수구청에서 빨래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빨래건조기 후원사업은 한국가스공사 사회공헌 브랜드인 ‘온누리(온세상을 따뜻하게)’ 프로젝트 중 어울림사업의 일환으로 가스공사 사업 특성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생활 편익을 증진시키고자 추진하게 됐다.
금번 후원 사업으로 ‘밝은마음’ 등 인천 연수구 내 복지시설 7개소에 총 10 대의 빨래건조기를 설치하게 됐다.
이날 한동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가스식 빨래건조기 후원사업으로 연수구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더욱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지역사회 에너지복지를 위해 연수구 내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 시각장애인 대상 화재감지 가스렌지 교체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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