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정권 바뀌면서 테마파크사업 ‘좌초 위기’…민주평화당 새 당대표에 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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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정권 바뀌면서 테마파크사업 ‘좌초 위기’…민주평화당 새 당대표에 정동영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8.08.06 07: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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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민주평화당 새 당대표에 정동영…“강력한 지도력으로 당 살리겠다”

▲ 5일 수락연설을 하는 정동영 민주평화당 신임 대표. ⓒ뉴시스

민주평화당의 전당대회인 제1차 정기 전국당원 대표자대회가 5일 오후 3시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임 당대표로 정동영 후보(국회의원‧전북전주병‧4선) 선출됐고, 최경환‧유성엽‧민영삼‧허영 후보가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이윤석 후보(전 국회의원)은 탈락했다. 또한 서진희 청년위원장과 단독 후보 양미강 여성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977

박선숙 입각 해프닝으로 본 與野, 협치 가능성은?

▲ 바른미래당 박선숙 국회의원의 입각설이 돌펴 하루종일 정치권은 술렁였다. ⓒ뉴시스

바른미래당 박선숙 국회의원 입각설로 정치권이 술렁였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공식 부인하면서 이는 해프닝으로 끝나는 분위기지만, 바른미래당이 유감을 표시하는 등 후폭풍이 남겨졌다. 향후 야당 의원을 내각에 들이는 협치 시도가 생길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중앙정부에선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에선 여전히 가능성이 남아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963

[주52시간 체감기] “달라진 게 없다…특성상 야근은 필수불가결”

▲ ‘주 52시간 근무제’가 지난달 1일부로 시행됐다. ⓒ시사오늘 그래픽=김승종

‘주 52시간 근무제’가 지난달 1일부로 시행됐다. 주 52시간 근무제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향상시키겠단 취지 하에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이전 68시간에서 52시간(법정근무 40시간·연장근무 12시간)으로 단축한 근로제를 의미한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지 한 달여. 게임업계에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워라밸이 실현되고 있을까. <시사오늘>은 3일 게임사가 모여 있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찾아 게임업계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966

소형SUV 시장, ‘티볼리·코나’ 2强 굳건…QM3·트랙스는 위기감↑

▲ 쌍용차와 현대차가 각각 티볼리와 코나를 앞세워 소형SUV 시장 내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은 티볼리 아머 기어Ⅱ의 모습. ⓒ 쌍용자동차

소형SUV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쌍용차와 현대차는 각각 티볼리와 코나를 앞세워 시장 내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반면 한국지엠 트랙스, 르노삼성 QM3는 판매량이 뒷걸음질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968

테마파크사업, 前 정권 온실 깨지자 ‘좌초 위기’

▲ 인천 송도테마파크 조감도. ⓒ부영그룹

박근혜 전 정권의 비호 아래 전국 각지에서 추진됐던 테마파크사업이 정권교체 이후 흔들리는 모양새다. 특히 6·13 지방선거로 광역단체장이 바뀐 지역에서는 사업 추진동력 자체가 사라지는 분위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970

[유용한 앱⑦리멤버] 명함 관리해 주는 나만의 비서

▲ 리멤버는 촬영을 통해 명함을 정확히 입력해 주며 편리하게 관리해 주는 앱으로, 드라마앤컴퍼니가 운영한다. ⓒ리멤버

비즈니스를 할 때 많은 양의 명함을 관리하는 일은 예삿일이 아니다. 하지만, 촬영 한 번으로 손쉽게 명함을 관리해 주는 '리멤버'가 있다면 말이 다르다. 리멤버는 촬영을 통해 명함을 정확히 입력해 주며 편리하게 관리해 주는 앱으로, 드라마앤컴퍼니가 운영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956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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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2018-08-14 16:56:20
인천시민 300만입니다.
인천 들어온지 10년이 다되가는데
인천대공원말고 갈데없어요
월미도 놀이기구는 놀이기구가 아니에요.
격에 맞는 인구수에 맞는 테마파크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