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오늘] J트러스트그룹, 계열사 임직원 리스크 관리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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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오늘] J트러스트그룹, 계열사 임직원 리스크 관리 교육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8.27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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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J트러스트그룹이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 리스크 관리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 ⓒJ트러스트그룹

J트러스트그룹, 계열사 임직원 리스크 관리 교육

J트러스트그룹이 JT캐피탈·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 등 전 계열사 리스크 관리 업무자 및 사내 희망자를 대상으로 ‘금융 리스크 관리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 리스크 관리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BIS자기자본비율 산출을 위한 핵심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리스크 관리의 개념 및 필요성 △신용·운영·시장 리스크의 개념 및 측정 방법 △주요 경제지표의 해석과 중·단기 국내 경제 전망 △통합 위기상황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J트러스트 그룹은 올 3월부터 현재(2018년 8월 기준)까지 총 6회에 걸쳐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 리스크 관리와 관련한 사내 교육을 강화해오고 있다.

J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 등 금융 시장의 잠재 리스크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 대비코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리스크 관리 능력을 시중은행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웰컴저축은행이 27일 ‘웰컴 스타트업’을 통해 지원할 스타트업 14곳을 최종 선정했다.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웰컴스타트업’ 프로그램 14개 업체 선정 완료

웰컴저축은행이 제2금융권에서 처음 선보인 스타트업 액세럴레이팅 프로그램‘ 웰컴 스타트업’을 통해 14개 기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관련해 27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본사에서 ‘웰컴스타트업’ 선정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5주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해당 기간 동안 참여한 스타트업 팀 수만 해도 195개 팀에 달할 정도였다.

웰컴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웰컴저축은행과 스타트업 액샐러레이팅 전문기관인 ‘로아인밴션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온디멘드(On-Demand) 서비스 분야 스타트업 전문 육성 사업이다.

온 디멘드는 의식주 영역의 다양한 서비스를 모바일로 간단히 주문하면 사업자가 이를 중계하거나 큐레이션해 맞춤형 서비스를 고객에게 저렴하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을 가리킨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자동차, 홈서비스/부동산, 반려동물, 패션/뷰티, 레저 영역에 국한해 모집을 진행했으며 평균 14:1의 경쟁률을 거쳐 1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14개 스타트업은 9월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 간 웰컴저축은행을 포함한 웰컴금융그룹 계열사(웰컴 페이먼트, 웰릭스캐피탈, 웰릭스렌탈 등)의 실무부서와 실질적인 사업 협력 모델을 개발하는 집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과물은 최종 데모데이에 공개한다.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는 시상식에서 “잠재력 있는 온디멘드 시장의 플레이어를 발굴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육성해 웰컴저축은행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의 최종 선발 기업 명단 및 향후 전개될 공동사업화 진행현황 등은 정기적으로 웰컴 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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