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메가박스는 이달 한 달간 가을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개학을 맞은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로하기 위해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BACK 2 SCHOOL’ 이벤트는 영화 관람권과 콤보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학생증 혹은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청소년은 6000 원, 대학생은 7000 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F&B에서는 콤보를 2000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 상영관은 2D 일반관과 컴포트관으로 한정된다.
이외에도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5000 명 대상 평일 영화 관람권 2매를 1만2000 원에 구매할 수 있는 ‘메가찬스 3일 특가’ 이벤트도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메가박스 홈페이지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영화 관람권은 주말 및 추석 연휴를 제외한 이달 내 사용이 가능하다.
이기란 메가박스 운영담당은 “올해 유난했던 폭염을 이겨낸 관객들이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가을의 시작을 여유롭게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것”이라며 “개학을 맞은 학생을 비롯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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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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