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롯데카드, 추석 맞이 이벤트 마련
롯데카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롯데마트에서는 이달 26일까지 롯데카드로 30만 원 이상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또는 구매금액의 5%(최대 50만 원)를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또, 롯데슈퍼에서는 25일까지 추석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 및 구매금액의 5%(최대 100만 원)를 돌려준다.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서는 28일까지 추석선물세트 5만 원 이상 결제 시 10% 현장 할인해준다(월 최대 30만 원 한정).
이마트는 24일까지, 홈플러스에서는 26일까지 추석선물세트를 3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또는 구매금액의 5%(최대 50만 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농협하나로마트, 킴스클럽에서도 추석선물세트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다채로운 해외여행 혜택 총망라
현대카드가 10일 올 가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정리해 소개했다.
우선, 전 세계 호텔 예약 사이트 ‘아고다(Agoda)’와 함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행사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숙소를 예약하면 숙박비의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렌탈카스닷컴’에서는 현대카드로 결제 시 차량 예약요금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혜택 활용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 마련된 별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속 후 렌터카를 예약하면 된다.
해외 여행지에서 문화와 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플래티넘급 이상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뉴욕 현대미술관(MoMA)과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테이트 브리튼(Tate Britain), 도쿄 모리미술관(Mori Art Museum) 등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한다면 각 미술관 내 지정된 안내데스크에 소지한 카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현대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아웃렛 할인 혜택도 있다. 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등 유럽 내 9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더 비스터 빌리지 쇼핑 컬렉션(The Bicester Village Shopping Collection)’ 아웃렛과 함께 VIP 카드 현장발급 행사를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아웃렛에서 VIP 카드를 현장 발급 후 이를 제시하면 결제금액의 10%가 추가 할인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한 혜택들은 추석 등 올 가을 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들”이라며 “해외여행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잘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MySHOP’ 개인별 맞춤형 혜택 추천 서비스 개시
신한카드가 자사의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플랫폼 ‘신한카드 MySHOP(이하 마이샵)’이 개인별 맞춤형 혜택 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마이샵은 고객 개개인의 소비성향에 맞춰 맞춤형 혜택을 추천해준다. 빅데이터 분석과 AI 기반과 고객-가맹점 매칭 알고리즘으로 고객이 필요한 쿠폰 등 혜택을 정밀하게 파악해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고객은 ‘신한FAN’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이샵이 추천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선택한 오퍼는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 이외에도 가맹점의 영업시간, 위치, 메뉴 등 안내와 ‘카카오맵’으로 연계해 길찾기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 AI를 비롯한 디지털 활용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과 사회,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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