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현대캐피탈, 한가위 기념 자동차금융 혜택 제공
현대캐피탈이 추석 연휴와 나들이가 많은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자동차금융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더불어 현대·기아자동차의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저금리 할부 이벤트는 물론 리스·렌터카 할인과 인증중고차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제네시스 브랜드인 EQ900, G80, G70을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는 거치형과 유예형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고객이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해 해당 상품을 이용하고, 차량대금의 10% 이상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리스·렌터카 혜택도 준비했다. 우선 EQ900, G80, G70 차량의 월 납입금을 낮춘 제네시스 전용 리스 프로그램 ‘와이즈 플랜’이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면 제네시스 G70 2.0T 어드밴스드를 월 49만원(선수금 30%, 36개월)에 탈 수 있으며, 차량 외관 케어와 정밀검사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함께 받게 된다.
쏘나타, 그랜저, G70을 대상으로 장기렌터카-할부형 혜택도 제공한다. 이 상품은 경제적인 월 납입금으로 장기렌터카의 절세 혜택을 받으며 차량을 이용하고, 만기 후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현대캐피탈의 신차할부 및 리스·렌터카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혹은 현대캐피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하나카드, LGP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만원의 써프라이즈’ 진행
하나카드가 KEB하나은행과 함께 골프 팬들을 위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지난 2010년부터 하나금융그룹이 개최하고 있는 국내 유일 LPGA 골프 대회다. 올해 대회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인천 SKY72골프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지난 1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입장 티켓을 1만 원에 선착순 300매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오는 17일부터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정식 오픈 예정이며, 하나카드 고객만을 위한 얼리버드 티켓으로 10일부터 우선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중 3만 원, 주말 5만 원의 티켓 가격을 1만 원에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제17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개최
신한카드가 오는 10월 13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17회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지난 2002년 제1회 대회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약 15만 명 이상 참여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다.
이번 대회부터는 여성가족부 후원 및 장관상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기존 대상 수상자의 훈격이 여성가족부장관상으로 상향됐다. 또 아이들과미래재단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한다.
그림 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만4세 이상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어린이 기준 500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참가 희망 고객은 10월 10일까지 신한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펼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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