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이스타항공, 일본노선 단풍 시즌 맞춰 특가 이벤트
이스타항공은 단풍 시즌에 맞춰 가을에 떠나기 좋은 일본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가 이벤트는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흘 간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대상 노선은 총 9개 노선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인천~도쿄(나리타) 9만1900원 △인천~오사카 8만7900원 △인천~후쿠오카 6만1900원 △인천~가고시마 6만900원 △인천~미야자키 6만900원 △인천~오키나와 7만5900원 △인천~삿포로(신치토세) 7만9900원 △인천~이바라키 8만4900원 △부산~삿포로(신치토세) 6만5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10월 임박편 특가 시행
티웨이항공은 10월에 탑승 가능한 임박편을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특가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5만900원~ △도쿄(나리타) 5만6500원~ △사가·오이타·구마모토 6만900원~ △오키나와 6만6600원~ △하바롭스크 7만5880원~ △블라디보스토크 7만7240원~ △비엔티안·호찌민 10만9500원~ △사이판 14만5280원부터다.
대한항공, 오는 21일부터 오사카 노선 운항 재개
대한항공은 태풍 영향으로 운영에 차질이 있었던 일본 간사이 공항이 정상화 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오사카 노선 정기편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운항이 재개되는 정기편 스케줄은 △인천~오사카 일 3회(6편) △김포~오사카 일 2회(4편) △부산~오사카 일 2회(4편) △제주~오사카 주 4회(월/수/금/토), 일 1회(2편) 이다.
더불어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화물기 운항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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